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은 학창 시절에 친구들과의 순수하고 소중했던 우정을 떠오르게 해주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화 써니인데요 저는 영화 써니를 보고 풋풋했던 학창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돌아가고 싶어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소중한 학창 시절의 추억들을 간직하고 계신가요? 영화 써니를 보면서 그 소중했던 시간들을 소환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화 써니 소개
- 평점
- 9.0 (2011.05.04 개봉)
- 감독
- 강형철
- 출연
-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김영옥, 정원중, 김혜옥, 박영서, 천우희, 하승리, 김예원, 소희정, 김원해, 윤정, 성지루, 차태현, 강래연, 양주호, 고준, 이경영, 백종학, 정석용, 이종환, 양희경, 김창후, 손혜선, 강승연, 박희정, 류혜린, 최혜선, 이수임, 김태림, 박보영, 윤수진, 이준혁, 고남희, 한승현, 김지경, 이림, 강지원, 권은수, 최수임, 유영진, 선주아, 박혁민, 나무
영화 써니는 2011년도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인기가 있어서 안 보신 분들이 없을 거 같은데요 그 당시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부터 엔딩장면까지 지루하지 않고 몰입도가 높았던 영화 써니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과거와 현재에 시간적 배경, 공간적 배경의 장면 변화를 자연스럽게 잘 표현을 했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 요약 줄거리
전두환 정권 때 의류 시장 활성화 목적으로 잠시 교복을 입지 않았을 때가 있었죠 그 당시 풋풋한 여고생들의 이야기인데요 나이키 운동화와 아디다스 가방이 열풍이었고 교복 대신 사복을 입고 학교를 다녔던 그 시절 현재 시간이 많이 흘려 중년이 된 친구들을 찾아다니는 영화입니다.
중년의 여성 임나미 어머니 병문안을 갔다가 우연히 입원실에 입원한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 하춘화를 만나게 되고 친구들 모임 써니 그룹에 리더 춘화는 사업가로 출세는 했지만 폐암말기로 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춘화의 마지막 소원 " 써니 죽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다. " 학창 시절 즐겨 듣던 라디오 디제이가 만들어준 7 공주파의 이름 써니 나미는 춘화에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친구들 한 명씩 한 명씩 찾으러 다닙니다. 써니를 찾기 위해서 모교를 찾아가는데요 학교로 가는 길 현재에서 과거로 장면이 변합니다.
전라도에서 서울로 전학 온 우등생 나미는 학교에서 싸움 짱이었던 춘하와 장미를 만나게 되는데요.
다른 학교의 일진 소녀시대와 결전이 있던 날 쪽수가 부족했던 써니는 머리수를 채우기 위해서 춘하는 나미를 데리고 가고 겁이 잔뜩 질려서 긴장한 나미는 귀신 연기를 해서 소녀시대를 무찌르고 7 공주파 써니 멤버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렇게 써니에 멤버가 된 나미는 친구들과 즐겁고 소중한 우정을 쌓아가는데요 써니가 해체되기 전까지...
써니가 해체된 이유와 그 후 이야기들은 영화로 관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7명의 친구 써니는 다시 한자리에 만날 수 있을까요? 영화 써니 강추입니다. 오늘은 영화 써니 소개였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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