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각시탈에 대해서 소개 및 감성평을 포스팅합니다. 원작은 1974년도 허영만 작가님이 만화책으로 발행했는데요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와 흥미가 있다 보니 2012년도에 드라마로 재구성되어서 방영되었답니다. 당시에 각시탈 드라마 시청률도 꽤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방사수하기 위해서 일주일이 너무 길었던 기억이 납니다.
드라마 각시탈 소개
- 시간
- 수, 목 오후 9:55 (2012-05-30~)
- 출연
- 주원,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신현준, 송옥숙, 전노민, 이경실, 안형준, 윤봉길, 권태원, 손병호, 이병준, 손여은, 서윤아, 천호진, 전국환, 김응수, 지서윤, 백재진, 장준유, 김규철, 안석환, 김정난, 이일재, 전현, 박주형, 최대훈, 이재원, 김태영, 고인범, 방중현, 브루스 칸, 오은호, 양희윤, 반민정, 김방원, 윤진호, 김명곤, 정은별, 최대철, 박성웅, 이슬비, 지민, 박보검
- 채널
- KBS2
드라마 각시탈의 시간적 배경은 일제강점기 때인데요. 나라를 잃은 슬픔에 빠진 우리 국민들에게 일본 경찰들은 치유할 수 없는 수탈과 만행을 저질렸는데요. 일제강점기 때에 우리 국민들에게 삶과 아픔을 잘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일본 경찰들의 억압과 만행으로 도탄에 빠진 우리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나타난 영웅 각시탈은 조선의 전통 무술인 택견의 초고수였는데요 흰색 한복에 하이탈 가면을 쓰고 쇠퉁소를 휘두르며 일본 경찰을 때려잡고 국민을 배신한 매국노들을 찾아가 쇠퉁소로 응징을 했습니다.
각시탈은 조선의 영웅이자 일본 경찰들에게는 두려움에 대상이 이었는데요. 각시탈을 잡기 위해서 혈안이 된 일본경찰관의 감시를 피해서 항일 운동 및 도탄의 빠진 국민들 구하는 스릴 만점 드라마, 일본의 제1류 검객과의 대결을 하는 각시탈 액션도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와챠, 쿠팡플레이, 웨이브티브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각시탈은 제1대 각시탈 시기와 제2대 각시탈 시기로 나눠지는데요 1대 각시탈은 이강산(신현준)이고 2대 각시탈은 이강토(주원)입니다. 어머니와 형 이강산과 함께 살고 있는 이강토는 종로 경찰서에 상위 경위 계급이며 개인용 자가용을 받을 정도로 잘 나갔는데요. 젊은 나이에 한국인 일본 경찰로서 빠르게 승진한 이유는 항일 저항세력을 잡은 성과 때문이죠.
반면 그의 형 이강산은 각시탈이었는데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평소에는 바보처럼 행동을 합니다.
사건은 각시탈을 잡기 위해서 혈안이 된 종로 경찰서는 한국인 경찰 이강토를 앞세워서 각시탈을 잡으려고 하는데요.
자신의 형이 각시탈인 것을 모르는 이강토는 각시탈을 잡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신출귀몰한 각시탈을 잡는 데에는 계속 실패하고 말죠. 종로 경찰 국장 기무라 타로(천호진)의 아들 경부 위치에 있는 기무라 켄지가 각시탈을 쫒던 도중에 이강토의 엄마를 사살하게 되고 어머니를 잃은 이강인은 각시탈을 쓰고 기무라 켄지에게 복수를 하던 도중에 이강토를 만나게 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을 모르는 이강토는 각시탈을 쓴 자신의 이강인에게 권총을 쏘게 됩니다. 총에 맞은 각시탈 이강인은 자신의 집으로 피를 흘리며 도망가게 되고 돌아가신 어머니 옆에서 가면을 벗어 버립니다. 각시탈이 형인지도 모르고 총을 쏜 이강토는 어머니와 형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제2대 각시탈을 됩니다. 종로경찰서 경무부 위치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정보들을 이용해서 각시탈을 쓰고 항일운동을 하게 되는 돼요. 나라 때문에 일본인 친구와 우정을 버려야 하는 슬픈 내용 그리고 사랑이야기 일본인 경찰 신분으로 각시탈의 신분을 숨기려는 고도의 심리전까지 내용은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액션 연기도 놀라웠습니다.
감상문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인가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문구가 떠오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2023년 현재 일본과의 위안부 문제 또는 한일 과거사 문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드라마 각시탈은 일제강정기에 억압 및 고통을 받는 우리 국민들의 모습 그리고 위안부로 끌려서 가는 어린 소녀들의 아픈 과거를 생생하게 직간접적으로 전달 해준 드라마입니다.
재미와 흥미를 더해서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 국민들의 삶을 알 수 있는 드라마 각시탈 강력히 추천합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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