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작 터미네이터 2

터미네이터 2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어느덧 여름이 왔네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는 크지만 낮 동안에는 좀 덥더라고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잊게 해 줄 스릴 있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합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 2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 터미네이터 2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터미네이터 2 정보

 

터미네이터2

인간과 기계의 대전쟁.. 그를 지키지 않으면 미래 또한 없다! 미래, 인류와 기계의 전쟁은 계속 되는 가운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게로 보낸다. 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인류 저항군은 T-101(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의 인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 그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스카이넷의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

평점

9.5 (1991.07.06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에드워드 펄롱, 로버트 패트릭, 얼 보엔, 조 모튼, S. 에파사 메커슨, 카스툴로 구에라, 대니 쿡시, 제네트 골드스테인, 잰더 버클리, 레슬리 해밀턴 기어런, 켄 기벨, 로버트 윈리, 피터 슈럼, 셰인 와일더, 마이클 에드워즈, 자레드 라운스베리, 케이시 차베즈, 에널스 베를, 돈 레이크, 짐 팔머, 그웬다 디콘, 돈 스탠턴, 단 스탠턴, 콜린 패트릭 린치, 노엘 에반젤리스티, 니키 콕스, 데본 닉슨, 토니 시모테스, 압둘 살람 엘 라자크, 딘 노리스, 찰스 A. 탐버로, 테렌스 에반스, 드니 피어스, 마크 크리스토퍼 로렌스

1991년 개봉된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요  영화가 개봉한 지 30년이 지난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그래픽 처리 기술을 보면 매우 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봐도 손색이 없는 영화인데요  매우 잘 만들어진 영화라서 20세기 인간들은 아마 다 보셨을 거 같고 21세기에 태어난 분들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혹시나 심심 미약자나 임신부들 그리고 청소년들은  시청을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잔인한 장면들이 연출이 됩니다.

 

터미네이터 2 요약 소개

미래의 로봇과 인간의 전쟁

2029년 미래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 로봇들이 인류를 장악하는데요. 인간과 로봇들의 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는데 신체 조건이 불리한 많은 인간들은 로봇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고  로봇들에게 살해당합니다. 그러나 로봇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준 인물이 나오는데요 이름은 존코너, 존코너라는 사람의 등장으로 전세는 역전되고 로봇들은 박살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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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로봇

인간들에게 패배한 로봇들은 존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만들어 살인 로봇을 과거로 보냅니다. 이를 눈치챈 인간들도 존코너를 살리기 위해서 미래에서 존코너를 보호하도록 프로그램한 로봇을 보내게 됩니다. 

존코너 앞에 선 로봇들

초등학생인 존코너 앞에 나타난 살인기들 과연 존커너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짧은 감상평

저는 이 영화를 10번 정도 본 거 같은데요. 10번 정도 봐도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명작 영화입니다. 암튼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마도 저처럼  스크린에 푹푹 빠져 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과 스릴이 너무 많이 느껴졌고 영화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크린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는데요  아직 시청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터미네이터 2에 푹푹 빠져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리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