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파트 실거래가 부풀리기 꼼수 안통한다.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은 좋은 뉴스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국토부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등기 여부를 표시하겠다고 하는데요. 진작에 이런 것을 하지 왜 이렇게 늦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쉽게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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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꼼수를 부리다.

 집을 판매하는 사람과 집을 구매하는 사람이 서로 짜고 실거래가를 장난쳐서 집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경매 아시죠? 경매에서 판매자와 짜고 사기 치는 사람들 있잖아요 지금은 없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물건을 구입할 의사가 없으면서 계속 가격을 올리고 마지막에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 이렇게 하면  실제로 구매를 하고 싶은 사람을  완전히 호구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동안 실제로 집을 구입할 의사가 없으면서 집주인과 짜고  최고 가격에 집을 구매해 실거래가를  올리고 집구매를 취소해서 실제 구매자를 호구로 만들고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대처 방안을 내어 놓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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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공개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기 여부 표시하다

더 이상의  시세교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는 공개 실거래 시스템에 등기 여부를 표시한다고 합니다.

N사의 부동산 앱이나 호갱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앱을 보면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나오는데요 현재는 집을 계약만 해도 실거래 가격에 반영이 되어 아파트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실거래가격에 완전히 매매가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지 등기 여부를 표시한다고 합니다. 

 

그동안에 있었던 꼼수는 안돼?

내용과 사진은 관련 없음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매계약 해지건은 서울 아파트가  918건으로 43.7% 라고 합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후 취소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하는데요. 전부 조작으로 볼 수는 없지만 현재 국토부에서는  2021년부터 올해 2월까지의 실거래가 조작 의심거래 1086 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꼼수 쓰다가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갈 수 있으니 절대로 꼼수는 쓰지 말고 정당하게 살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