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해변 낙뢰

강원도 낙뢰사고

낙뢰 사고 발생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강원 양양군에 있는 설악 해수욕장에서 낙뢰가 떨어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핑하던 남성 5명과 우산을 들고 해변을 걷고 있던 20대 남성 1명이 낙뢰를 맞았는데요. 낙뢰가 백사장 부근으로  떨어지면서 젖은 물이나 모래로 통해서 감전이 된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간접적으로 맞은 사람 5명은 부상 중이고 직접 맞은 30대 남성 1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낙뢰란?

낙뢰사고 통계

 낙뢰는 구름 속에 있는 전하가 지상으로 떨어져서 방전하는 현상인데요 , 주변 대기가 급격히 패창하면서 발생하는 폭발음이 천둥이고  빛은 번개입니다. 천둥과 번개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것을 낙뢰라고 합니다. 번개의 25% 정도가 지상으로 떨어져 낙뢰가 됩니다. 낙뢰는 1억 볼트가 넘고 낙뢰가 발생한 주위에 온도가 2만 7 천도라서 사람이 직접 적으로 낙뢰를 맞으면 80% 이상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운이 좋게  살아 남는다고 해도 기능상 영구 장애로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장마철인 여름인  6월에서 8월에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요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6월달에 낙뢰가 많이 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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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사고 예방법 (30 30 안전규칙 기억) 

낙뢰사고 장소

  번개가 치고 30초 안에 천둥이 울리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됩니다.  마지막 번개가 치고 30분이 지나야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에는 몸을 최대한 낮추고 짧은 보폭으로 건물이나 자동차 안으로 대피하세요.
 특이 번개가 많이 치는 장마철에는 외출을 하지 말아 주세요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높은 나무나 뾰족한 철탑 근첩,  산 정상이나 강가, 개활지, 바다 근처에 가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건들 사용을  피하시는 게 좋아요 우산이나 골프채 철재 도구는 만지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