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는 9월부터 모든 초중고에 수업시간에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가 되고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휴대폰 압수나 징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0년 이후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지면서 학생들에게 체벌이나 반성문이 작성이 사라지고 휴대폰 사용을 제지할 수 없도록 했는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휴대전화 사용이 교권 침해와 수업 방해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 수업시간에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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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사는 학생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왜 제지할 수 없었나?
스마트 폰이나 휴대전화가 보급이 되기 전 그리고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교사가 학생들을 체벌을 할 수 있었습니다. 훈육 차원이 아닌 감정적으로 학생들을 폭행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에 교사들에게 밀대로 맞아서 시퍼렇게 피멍이 들어서 온 적도 있고 오락실 게임인 철권의 10단 콤보 공격을 중학교 때 체육선생님에게 맞아본 적이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때리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닙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고 존경하고 훌륭하신 선생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감정적으로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부의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
휴대폰이 생기면서 사라진 교사의 체벌
휴대폰이 학생들에게 보급이 되면서 교사가 학생들을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게 되고 교사가 학생들을 폭행하는 게 문제가 되는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학부모나 사람들의 "이건 아니지"라는 생각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체벌을 행사는 것이 금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사 학생들에게 휴대전화기 사용을 제지 못했던 이유도 교사의 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도구였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관련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AM7] 교사가 뺨 때리고 발로 차고… 초등생 폭행 동영상 파문 :: 문화일보 munhwa
[AM7] 교사가 뺨 때리고 발로 차고… 초등생 폭행 동영상 파문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학생의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동영상은 교실 뒷자리에 앉은 학생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이
www.munhwa.com
9월부터는 법으로 보장되는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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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이 지난 지금 일부 학생들이 수업을 방해하거나 선생님을 폭행하는 등 제가 학교를 다닐 적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교권침해 원인이 되는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이어야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학생이 수업을 방해할 때에는 복도 나가 , 반성문 제출요구가 가능하고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사용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만약 휴대전화 사용 시 2회까지 주의를 주고 그래도 사용하면 휴대전화를 압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학생은 물리적 제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사가 물리적 제지를 했을 경우에는 교장에게 보고를 해야 되고 교장은 학부모나 보호자에게 알려야 됩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교사에 말을 듣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교사에 책임을 면제한다고 합니다.
교사가 학생들을 체벌하는 것은 금지입니다.
조언 | 학부모에게 학생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치료 권고 (검사, 상담) |
상담 | 사전에 협의되지 않으면 거부 가능, 폭언 폭행 시 중단 가능 |
주의 | 휴대전화 사용금지 , 주의를 무시해서 발생하는 피해는 교사 책임 면제 |
훈육 | 위해를 가하는 학생에게 물리적 제지 가능, 휴대전화 압수 가능, 수업 방해 학생 분리 가능 |
훈계 | 반성문 작성, 청소 |
보상 | 공개적인 자리에서 칭찬 가능 |
끝으로
학생 그리고 학부모 선생님들 사이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학생들의 나쁜 행동이나 학부모님들에 갑질은 반드시 사라져야 됩니다. 예전에 선생님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학생을 폭행했던 것이 사라 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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