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180석 맞춘 유시민 22대 총선 예언
21대 총선 180석 맞춘 엄경영 총선 예언
마무리
최근 22대 총선을 앞두고 21대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180석의 의석수를 확보할 것이라고 맞춘 유시민과 엄경영이 22대 총선 예언을 했습니다. 서로 엇갈린 예언을 했는 것을 포스팅을 합니다
22대 총선 유시민 예언
2주 전 유시민 작가이자 전 국회의원이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하여 22대 총선에 대해서 예언을 했는데요. 유시민 작가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제1당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세계 정치사상 민주주의를 어느 정도 자유선거를 치르는 나라에서 모든 경제 지표나 이런 것들이 이제 지금 우리나라처럼 나오고 있는 이런 조건에서 여당이 이기는 선거라는 것은 그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선거의 승패는 두 가지가 결정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첫 번째는 거대 두 양당의 지지자들은 잘 바뀌지 않는다면서 지지자들이 즐겁게 투표장에 얼마나 나오냐 즉 지지자들의 결집도가 변수이고 두 번째는 중도층 무당층 유동층들이 어디에 표를 찍어주느냐가 두 번째 변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리하면 선거의 승패는 지지자들의 투표 의지와 중도층 표심이라는 말인데요. 지금까지 여론 조사 중도층의 표심이 모든 조사에서 두 배 이상으로 심한 경우에는 세 배 차이로 현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여론 조사에서 자기가 중도라고 대답한 응답자들이 몇 대 몇 비율로 여야로 갈라지냐 이걸 보는 게 중요하다면서 대개 이비율이 두 당의 정당 지지율이나 혹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변화와 무관하게 모든 조사에서 이 중도층의 현 정부에 대한 태도는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두 거대 정당의 공천이 완료되는 3월 초까지의 여론조사는 믿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이유는 전화 대기하는 당원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역 국회의원 평가를 위한 적합도 조사를 하게 되면 당원들한테 오다가 떨어져서 당원들이 여론조사 전화 대기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민주당이 현역 국회의원 적합도 조사를 하는 시기에는 전화를 대기하고 있는 지지자나 당원들로 인해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반대로 국민의 힘이 적합도 조사를 하는 시기에는 국민의 힘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22대 총선 엄경영 예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 소장은 4월 총선, 민주당 100석도 위태롭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엄 소장은 28일 YTN 정면 승부에 출연해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00석 비례대표에서 5석을 얻어 105석이 될 거라고 예상했고 조국신당이 최소 15%의 득표를 받아서 7석 정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공천에서 탈락한 임종석 실장을 꼬집어 이야기했는데요. 민주당 공천을 보면 이해하기가 어렵다면서 중구 성동 갑은 한강 벨트 전체 판세를 좌우하는 핵심 지역구이고 임 전 실장이 인기가 많아 여기에 나갔을 때 시너지가 나는 지역구라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중구 성동 갑 지역을 방어하지 못하면 15개의 지역구를 다 잃고 승리를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체포안 가결에 대한 트라우마 이런 게 강력하게 머릿속에 남아 있는 거 같다면서 그것이 친문을 지우고 이재명 당을 가속화하겠다 이런 인제 의지가 드러난 공천이다라며 비판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유시민 전 작가와 엄경영 시대정신 연구소 소장이 다가올 총선 전망에 대해서 분석한 것을 포스팅해 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두 분 역시 21대 총선을 정확하게 판단하신 분이라서 누구의 말이 정답일지 궁금합니다. 누구의 말이 정답인지 결과는 총선 이후 알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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