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술이 1군 발암물질

bissasarang 2023. 3. 20.
반응형

술이 발암 물질이라고?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먹고살기가 힘들어질수록 술의 판매량을 늘어나는데요.

술을 먹고 잠시 힘들고 고된 현실세계를 잠시 잊기 위해서 마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요

술이 1군 발암 물질인 거 아시나요?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술은 1군 발암 물질로 

분류를 해놓고 있고

암발생의 명백한 원인이 있다고 하네요.

간암, 식도암, 대장암, 유방암, 식도암의 발생률을 높이고

또한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국민들 70%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최근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만

이보다도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 술 문화가 만연해있다는 것입니다.

술이 빠지면 사회생활이 안될 정도로 

술 문화가 꽉 자리 잡고 있어서 

1군 발암 물질인 것을 알면서도 마실 수밖에 없는 술

문화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에 술문화를 바꿀 수 없으니 술자리에서 술을 적게 마시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죠

반응형

술자리에서 술을 적게 마시는 법


1. 술자리에서 술잔에 사이다를 넣고 마신다.

술을 안 먹으면 술자리에서 소외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솔직하게 술을 못한다고 말을 하고 분위기를 맞추는 용도로

술잔에 사이다를 넣고 잔을 맞춰주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 술잔이 비워졌을 때 얼른 채워서 상대방을 먼저 술이 취하게

만들면 나중에 다 취하고 나면 내가 마시는 게 술인지 사이다인지 모릅니다.

 

2. 술고래와는 떨어져서 앉아라 술을 잘 마시는 사람 옆에 앉으면

큰일 납니다. 그렇게 때문에 술이 약하거나 적게 먹는 사람 옆에 꼭 착석하셔야 합니다.

 

3. 물컵에 술을 뱉어라.

술을 한잔 입에 넣고 물을 마시는 척하면서 물컵에 술을 뱉으면 됩니다.

대신의 안 들키게 해야겠죠.

 

4. 술자리에서 최소 30분에 한 번씩은 화장실을 가던지

아니면 전화통화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가 와라.

술을 마시는 횟수를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나갔다 오면 전부 술이 취해서 나중에는 나간 지도 모릅니다.

아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야외에서 마셔라.

술잔을 부딪치고 등 뒤로 버리면 됩니다.

단 이거는 처음부터 하면 안 되고

상대방도 술이 많이 취했을 때 하면 먹힙니다. 

 

6. 술자리에 차를 가지고 가라.

오늘은 일 때문에

운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술은 안된다고 말을 하면 됩니다.

 

이상 술을 적게 마시는 저만의 방법을 적어 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제는 제발

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술을 권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 빨리 낫는 법  (0) 2023.04.05
원형탈모 자연치유 후기  (0) 2023.01.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