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발암 물질이라고?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먹고살기가 힘들어질수록 술의 판매량을 늘어나는데요.
술을 먹고 잠시 힘들고 고된 현실세계를 잠시 잊기 위해서 마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요
술이 1군 발암 물질인 거 아시나요?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술은 1군 발암 물질로
분류를 해놓고 있고
암발생의 명백한 원인이 있다고 하네요.
간암, 식도암, 대장암, 유방암, 식도암의 발생률을 높이고
또한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는 것을 국민들 70%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최근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만
이보다도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 술 문화가 만연해있다는 것입니다.
술이 빠지면 사회생활이 안될 정도로
술 문화가 꽉 자리 잡고 있어서
1군 발암 물질인 것을 알면서도 마실 수밖에 없는 술
문화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에 술문화를 바꿀 수 없으니 술자리에서 술을 적게 마시는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겨야죠
술자리에서 술을 적게 마시는 법
1. 술자리에서 술잔에 사이다를 넣고 마신다.
술을 안 먹으면 술자리에서 소외가 될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솔직하게 술을 못한다고 말을 하고 분위기를 맞추는 용도로
술잔에 사이다를 넣고 잔을 맞춰주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방 술잔이 비워졌을 때 얼른 채워서 상대방을 먼저 술이 취하게
만들면 나중에 다 취하고 나면 내가 마시는 게 술인지 사이다인지 모릅니다.
2. 술고래와는 떨어져서 앉아라 술을 잘 마시는 사람 옆에 앉으면
큰일 납니다. 그렇게 때문에 술이 약하거나 적게 먹는 사람 옆에 꼭 착석하셔야 합니다.
3. 물컵에 술을 뱉어라.
술을 한잔 입에 넣고 물을 마시는 척하면서 물컵에 술을 뱉으면 됩니다.
대신의 안 들키게 해야겠죠.
4. 술자리에서 최소 30분에 한 번씩은 화장실을 가던지
아니면 전화통화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가 와라.
술을 마시는 횟수를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나갔다 오면 전부 술이 취해서 나중에는 나간 지도 모릅니다.
아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야외에서 마셔라.
술잔을 부딪치고 등 뒤로 버리면 됩니다.
단 이거는 처음부터 하면 안 되고
상대방도 술이 많이 취했을 때 하면 먹힙니다.
6. 술자리에 차를 가지고 가라.
오늘은 일 때문에
운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술은 안된다고 말을 하면 됩니다.
이상 술을 적게 마시는 저만의 방법을 적어 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이제는 제발
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술을 권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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