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카, 공익제보자 A씨 기자회견을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 김혜경 법카, 공익제보자 A 씨의 기자회견을 봤습니다.
한 동안 김혜경 법카로 나라가 시끄러운 것을 알고 있었지만 별관심이 없어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블로거가 되다 보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공익제보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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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부부 법인카드 정리

MBC 뉴스 캡처

2022년 2월 MBC 뉴스를 보도에 따르면 2021년 4월 경기도청 총무과 5급 공무원 배 씨가 경기도청 비서실 7급 공무원 A 씨에게 쇠고기 10만 원치를 안심으로 잘라서 구매해 달라고 합니다. 

A 씨는 쇠고기 구입 금액 118,000원에 A 씨의 카드로 결제를 했고 배 씨의 요청으로 이재명 부부에 자택에 쇠고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점심 배 씨가 가게 찾아가  전날 결제한  118,000원을 취소하고 경기도 법인카드로 다시 결제를 했습니다. 

공익제보자 A 씨는 같은 방식으로 김해경 씨 물품 10여 차례 법인카드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A 씨는 배 씨의 지시를 받아 사모님 호르몬 약 처방이나 빨랫감 처리 배달음식 전달 등 사적 업무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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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씨는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했지만 증빙자료가 계속 나오자 "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려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요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해경 씨도 "공과 사를 가려야 했는데 배 씨와 친분이 있어 도움을 받았다"라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는
" 직원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도지사 때 부적절한 법인카드 사용 있어나 철저히 감사해 달라. 문제가 있으면 규정대로 책임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힘은 

약을 대리 처방받거나 음식물을 사면서 카드 바꿔치기 하는 것은 국가의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범법행위라고 

이재명, 김혜경, 배 모 씨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강요죄, 국고등손실죄, 의료법위반죄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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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배 씨는 

이후 5급 공무원 배 씨는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법인카드 유용 혐의는 검찰의 수자가 진행 중입니다.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를 한 혐의는 배 씨는 2021년 8월에 서울에 한 식당에서 6명에게 10만 4천 원 상당의 식사비를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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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익제보자 A 씨는 국민의 힘 소속 장예찬 씨와 같이 나와서 기자 회견을 했습니다. A 씨는 자신이 민주당의원에 반대로 국정감사장에 나가지 못하여 국감장에서 할 마을 기자회견에서 한다고 이야기했고 공금횡령 및 공무원 사적 유용 등으로 이재명, 김혜경 씨를 격렬하게 비난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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