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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타이타닉 실화이야기 추천 명작

bissasarang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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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을 보고

타이타닉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평점
9.5 (1998.02.20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케시 베이츠, 프란시스 피셔, 글로리아 스튜어트, 빌 팩스톤, 버나드 힐, 데이비드 워너, 빅터 가버, 조나단 하이드, 수지 에이미스, 루이스 애버네시, 니콜라스 카스콘, 아나토리 M. 사가레비치, 대니 누치, 제이슨 배리, 이완 스튜어트, 이안 그루퍼드, 조니 필립스, 마크 린드세이 채프만, 리차드 그레이엄, 폴 브라이트웰, 론 도나치, 에릭 브래든, 샬롯 채튼, 버나드 폭스, 마이클 엔자인, 파니 브렛, 제네트 골드스테인, 카밀라 오버바이 루스, 린다 컨스, 에이미 가이파, 마틴 자비스, 로잘린드 아이레스, 로첼 로즈, 조나단 에반스 존스, 브라이언 월쉬, 록키 테일러, 알렉산드레아 오웬스, 사이먼 크레인, 에드워드 플렉처, 스콧 앤더슨, 마틴 이스트, 크레이그 켈리, 그레고리 쿠크, 리암 투오히, 제임스 랭카스터, 엘자 라벤, 루 폴터

머리말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은 고전 영화 한 편을 포스팅합니다.
다들 잘 아시죠
제임스 카메론(아바타, 터미네이터) 감독의 명작 중 하나인 영화 타이타닉
요즘 젊은 MZ세대들은 (저도 MZ세대이긴 하지만 끝물이라 )
잘 모를 수도 있게다 싶어요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1998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대박이였습니다.
당시에 우리나라는 IMF로 인해 외화가 부족해서 금모우기 운동을 했는데요..
타이타닉 영화가 개봉되면서 금모우기 운동이 무색해졌다는 말이 나돌았습니다.
그만큼 타이타닉 영화는 인기가 많았는데요.
극장에 갈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를 꼭 챙겨서 가야 했던 영화
타이타닉은 멜로영화의 끝판 대장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극장에는 혼자 갈 수는 없었고 이후에 비디오로 시청했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줄거리에 들어갑니다.


타이타닉호는 영국 화이트 스타라인이 운영한 여객선인데요 1912년 4월 영국에서 대서양을 건너 뉴욕으로 향해하던 중 처녀항 자리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게 됩니다. 이사고로 150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사건을 배경으로 영화는 제작되었습니다.

시대는 1914년 산업혁명기에
영국의 가난한 청년 잭도슨(레오나르도디캐프리오)
그는 친구 파브리지오와 타이타닉 티켓을 포커판에서 따게 됩니다.
잭도슨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뉴욕행 타이타닉호 3등실에 승선하게 됩니다.

잭도슨 승선전 포커판
타이타닉호를 타고 뉴욕행으로 떠나는 잭도슨



그의 그림 실력은 아주 뛰어났는데요..
영국에서는 알아주지도 않는다며 뉴욕행으로 새로운 꿈을 가지고 떠나게 되는데요.
거기서 자신의 이상형 로즈(케이트 윈슬릿)를 만나게 됩니다.

첫만남

첫만남


어딘가 모르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로즈는 1등실에 승객이었고 명문가 집안에 딸로 태어나서
집안에 명예를 위해서 부유한 남자와 정략적 결혼을 하기 위해서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는데요..
로즈의 어머니의 강요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사랑하지 않는 부유한 남자와 결혼 전제로 타이타닉호에 탑승한 그녀는
타이타이호에서의 첫날 저녁 밤 현실이 너무 괴로워서 자신의 삶을 끊으려고 배의 후미 쪽 난간 밖으로 서게 됩니다.

로즈
로즈 가족
자살결심을한 로즈
로즈를 구해주는 잭
로즈를 구하는 잭

우연히 이 모습을 지켜본 잭은
로즈를 자살로부터 구해주게 되고
로즈를 구한 대가로 귀족들 만찬회에 초대를 받습니다.
로즈의 정혼자 칼이 가난한 잭을 망신주기 위해서 초대한 거였죠.

다음날 아침 잭과 로즈가 첫 데이트
잭과 로즈는 타이타닉호의 뱃머리부터 후미까지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로즈는 어제 구해줘서 고마웠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자신이 자살한 이유를 잭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자신은 갇혀있는 삶을 살고 있고 어머니 때문에 정략적인 결혼을 해야 된다는 것이 숨이 막힌다고 그래서 죽고 싶었다고 말을 하게 되죠..

로즈와 잭의 데이트



잭은 로즈에게 그를 사랑하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여기서 로즈는 그런 거 물어보는 실례라고 왜 그런 것을 물어보냐고 실망한 표정으로 잭과 약간에 언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잭이 들고 다니는 스케치북을 뺏아서 보고는
잭이 그림의 상당히 재능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잭과 로즈는 타이타닉호 벤치에 앉아서 잭이 그린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죠.

잭은 자신이 그린 모델의 대해서 모델의 심리 그리고 감정까지 자세하게 로즈에게 이야기합니다.
로즈는 잭의 놀라운 관찰력에 감동하게 되고 로즈는 잭에게 관찰력이 대단해라고 말을 하죠
잭은 로즈에게 당신도 보여라고 말을 합니다.
로즈는 뭐가 보여하면서 물어보는데요..
잭은 로즈에게 자살할 위인은 아니었어라고 말을 하죠

만찬회 전 잭은 로즈에게 바다에 침을 뱉는 법을 알려줍니다.
당시 사회에서 여자가 침을 뱉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시대였습니다. 일 탕 행동이었죠..
자유분방한 잭의 모습에 로즈는 반합니다.

식사파티에 가지전 잭은 로즈의 엄마와 만나게 됩니다.
로즈의 엄마는 잭을 벌레보듯이 대하게 되는데요.

만찬회 참석전

그런 그에게 옷은 어떻게 입고 갈 거냐고 걱정하면서 자신의 아들이 입던 옷을 빌려주는 마음씨 좋은 부유한 아줌마
옷을 빌려입는 잭 역시 옷은 날개입니다.

옷을 빌려입는 잭

만찬회


만찬회에서
많은 부자들과 재력가들이 모인 저녁 만찬에 참석한 가난한 청년 잭을 보고는 로즈의 엄마는 잭을 벌레 보듯이 싫어합니다.
그리고는 잭에게 망신주기 위한 질문을 하는데요.
3등실은 살만한가요? 직업이 무엇인가요? 타이타닉호는 어떻게 탈 수 있었나요?

잭을 비꼬우는 로즈엄마

잭은 조금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3등실은 쥐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배를 타기 전에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앞으로는 알아봐야죠 사실 타이타닉호의 배표는 포커판에서 땄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당당한 잭도슨 건배 제의

로즈의 엄마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가는데요 "그런 장돌뱅이 같은 삶이 좋나요"

잭의 대답은 "네 저로서는 부족할 게 없습니다. 제가 마실 공기와 스케이치북하나만 있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어제는 다리 밑에서 잠을 잤는데 오늘은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낭비해선 안될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깐요. 매 순간을 소중히 해야 됩니다. 매 순간을 소중하게
To make each day count.
라고 말는 명언을 날리고 모든 귀족들이 그를 극찬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잭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그리고 잭은 저녁 로즈에게 3등실 파티에 초대하게 되는데요..
1등실은 고상하게 귀족처럼 식사하고 따분한 이야기만 했다면 3등실 파티는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입니다.
음악과 댄스가 웃음이 끊이지 않고 북 치고 장구치고 춤추며 신나게 노는 파티였죠. 이런 경험을 처음 한 로즈는
잭의 매력의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3등실 파티장
파티장에서 즐거워하는 로즈
즐거워하는 로즈
즐거워하는 잭

로즈가 잭과 가까워지자 로즈의 엄마는 잭과 로즈의 만남을 반대합니다.
잭은 돈도 없고 가난해서 그런 사람 만나면 엄마가 봉제공장에서 일을 해야 된다면서
아버지가 물려주신 것은 가문 밖에 없는데...
가난한 청년을 만나면 어떡하니?
여자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여자의 운명이라는 고 잭을 더 이상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잭은 로즈를 만나려고 찾아갔지만 1등실 입구에서 경호원들이 막아서 만날 수 없었고
로즈는 잭을 만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잭은 신분 사회에서 여자들의 억압된 삶과 생활에 갇힌 로즈를 자유로운 게 살아갈 수 있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당신은 강하다는 것을 알아 하지만 아무리 강한 당신도 여기서 나오지 못하면 서서히 죽어가고 말 거야"

억압된 삶에서 로즈를 구해주는 잭

이런 잭의 마음이 진심으로 통했는데
로즈는 잭과 함께하기로 결심하고
잭에게 다가갑니다.

잭은 로즈의 갇혀있는 마음을 열어줍니다.
대서양 바다를 날고 있는 로즈

날고 이쓴 잭과 로즈
로즈와 잭의 재회

그날 저녁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하고
배의 아랫부분 창고 쪽부터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요



배가 침몰할 거라는 것을
귀족들과 지동층 그리고 승무원들만 알고 있었고 2등실 3등실 승객들에게는 알려주지는 않았어요
구명정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구명정을 타지 못하는 절반이상의 승객이 수장이 될 거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타이타닉 호 피해상태 파악하는 직원들
배가 침몰할 것이라고 말해주는 직원
놀란 선장
놀란 귀족
놀란 승무원

이사실 알게 된 로즈의 정혼자 칼은 자신의 재력으로 구명정을 예약했고
잭의 호주머니에 값비싼 보석을 몰래 넣어서 잭을 도둑으로 만듭니다
한순간의 도둑으로 몰린 잭은 승무원 관리실에 갇히게 되는데요

보석을 잭 주머니에 넣어 누명을 씌우는 장면
도둑으로 몰린 잭
승무원 감옥으로 끌려가는 잭

로즈가 구명보트를 타기 전에
로즈의 남자친구가 화가가 죽고 나면 그림가격이 뜬다고 하지라고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로즈는 잭의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로즈는 구명보트 탑승을 거부하고 구하러 갑니다.

구명보트에 탑승하는 로즈가족
로즈의 탑승 거부
잭을 구하러 가는 로즈

한편 승무원 감옥에 갇힌 잭은 도움을 요청합니다.

잭을 구하러 로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잭을 찾고 있습니다.

잭을 구하러 온 로즈

잭과 로즈는 타이타닉호에서 무사히 탈출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영화 타이타닉호였습니다.

신분차이를 초월한 사랑이야기 영화 타이타닉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교훈을 주는 영화입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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