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란

안녕하세요 비싸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말 그대로 나무를 심는 날이지요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식목일 생겼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운동을 왜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식목일의 유래 같이 알아볼까요?

식목일의 유래

---

최초에 식목일(나무 심기 운동)이 시작된 나라는 미국인데요  네브래스카주에 산림이 벌거벗은 것을 본 사람들이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서 매년 주민 전체가 산림복원에 봉사한 일이 식목일의 시초라고 하는데요 1872년 4월 10일 제1의 식목일이 시작되어 전 세계에 전해졌답니다.

 

반응형

 

우리나라의 식목일

---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벌채허가가 남발했고 이로 인해 전국에 나무가 많이 벌목되어 장작이나 땔감으로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나무가 없어서 벌거숭이산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국민들의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간절함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식목일은 제1회 1946년 4월 5일에 서울 사직공원에서 시작되어 2023년 현재 78회가 되었는데요 지금은 산림청 주관으로 국민 나무 심기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식목일을 4월 5일로 지정한 이유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날, 조선 성종이 직접 논을 경작한 날이 양력으로 4월 5일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기원해 4월 5일이 식목일로 정했답니다.

식목일 공휴일

---

식목일은 1949년 4월 4일 대통령령으로 식목일인 4월 5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는데요 2006년 주 5일제가 도입이 되면서 지금은 공휴일에서 폐지되었습니다.

비싸가하고 싶은 말

---

아침부터 비가 오는 식목일 아침이네요 오늘은 식목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유익하셨나요? 나무, 숲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